사노라면
크리스마스에..
덕유산엘 갔습니다.
전날 저녁에 산청 고향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출발했지요.
덕분에 길도, 스키장도, 향적봉도 한산한 시간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돌아나올 때는 들어가는 길이 엉망이더군요.
눈 보기 힘든 부산이라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