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2011년이 되었다.
다시 시작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희망을 품는다.
잘 될 거라는 자기 최면도 건다.
구석구석 던져놓았던 오래된 흔적들을 정리했다.
과거가 이어져 현재에 이르렀지만
아픈 과거는 묻어두고 싶다.
2011년... 열심히 뛰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