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을 <하늘>로 사용하는 선배가 있다.
아직 그 선배를 한번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에서 거의 매일 만나는 선배다.
지난 일요일 천성산 산행에서 만난 하늘을 보며 문득 그 선배 생각이 났다.
장마가 계속 되는 꿉꿉한 날에 만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마 여름을 넘겨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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