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로 폐막입니다.
어제까지 저는 영화보러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보고싶은 영화는 많은데 시간은 모자라고..ㅠㅠ
영화의 전당입니다.
지붕이 세계최대라 했나요..
거대하게 자리잡았습니다.
BIFF 의 분위기가 물씬합니다.^^
야외상영관의 대형 스크린 앞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미소..^^
너무 예쁘죠. 덕분에 영화제를 잘 즐겼습니다.
구조물들이 너무 커서
저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요.
영화의 전당 야간 조명입니다.
화려한 불빛만큼 영화도 발전하고,
영화로 보여지는 우리네 세상도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영화같은 삶..
아름답고, 드라마틱하고, 낭만있고, 때로운 쇼킹한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