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아이들..

박산향 2011. 7. 14. 11:35

 

 

요렇게 귀여운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순수한 면이나 밝은 면이 없어졌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공부도 많고 바쁘고 메마르긴 하지요. 

그러나 아이들의 세계는 어른들과는 다른

그들만의 생각과 그들만의 놀이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까르르르 넘어가는 아이들..

맑고 예쁘기만 합니다.  

 

 

 

 타투를 해주겠다고 덤비는 녀석들..

그래 해보자..했지요.

도안을 골랐습니다.

스티커를 붙여서 물을 뿌리고 잠시 있다 떼니까 이런 모양이 나왔습니다.

자기들이 해놓고도 자기들끼리도 예쁘다고 난리 났답니다. 

 

 

 

가끔 이런 낙서도 합니다.

아이들의 장난기..웃음..

저 표정이 정말 아이들의 모습 아닐까요?

'사노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07.25
바다  (0) 2011.07.14
도대체 뭘 하면 재미있어요?  (0) 2011.06.28
봉화의 여름  (0) 2011.06.21
어울림  (0)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