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미국, 범죄, 드라마, 스릴러,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인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는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차를 타고 다닌다.
링컨을 검색해보니 우리돈으로 6천 만원 정도. 우~~
돈이 되는 일만 의뢰받는다는 비난을 받지만
딸에게는 너무나 다정한 아빠이고,
개인적으로는 죄없는 의뢰인을 잘못 알아봐서 감옥으로 보낼까봐 늘 두려워하는 천상 변호사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루이스는 돈도 많지만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할러도 결백을 믿는다.
그러나 밝혀지는 건..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그 와중에 수사를 같이 하던 동료가 다시 살해당하고..
가족까지 위협당하는 긴박한 상황.
할러는 루이스의 변호에서 이기면서
살인사건으로 다시 수감하게 만드는데 성공하는 이야기다.
돈만 밝히는 변화사 이야긴가 하다가
뒷골목 범죄자들이 할러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씬들은 유쾌하다.
할러 그는..
진정 약자의 편에서 힘이 되어주는 변호사,
링컨차를 타며 최고를 내세우는 최고의 변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