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불볕더위가 열흘 정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은 갑자기 더워져서 더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지만
더 오래 가면 사람들이 많이 지칠 것이다.
왠만큼 더위는 견디는 체질인데
올해는 피하기 부터하는 걸 보면 나도 나이를 먹은 모양이다.
힘든 거는 먼저 피해버리는 꼴이니..ㅠㅠ
휴가시즌이라 여행을 떠난 분들이 많다.
모두 평화롭게 이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
큰 무리없이, 문제없이..
뜨거운 8월에 대한 기억이 아름답게 남겨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