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향 2024. 8. 2. 15:10

곁에 있어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으면 믿지도 않지

그애 마음을 알고 싶은데,
내 곁에 오는 걸 알수는 없을까?

걱정마
내가 알려줄게
팔랑팔랑 바람개비가 손을 들어 신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