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새로움
박산향
2014. 2. 5. 11:43
설을 보내고
휴일의 편안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짐을 옮겼습니다.
멀리.. 금련산이 눈에 들어와 좋습니다.
복도를 나가면 이렇게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방학이라 아직 조용합니다.
어느 시에서..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바다의 아픔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노래하더군요.
새로운 영토에서
새 마음으로
내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깊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