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박경리 기념관
박산향
2012. 2. 1. 12:08
통영의 박경리 기념관
<토지>의 저력만으로도 그녀의 이름이 빛난다.
토지 문학관은 다른 곳에 있지만
고향인 이 지방에서 박경리를 외면할 수 없다.
적어도,
이렇게 가슴에 박히는 작품 하나는 남겨야 할텐데..
가슴이 조금 무겁게 짓눌러지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