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이기대 산책

박산향 2010. 11. 1. 23:24

 

오후에 이기대 해안길을 산책했습니다.

조금 오래 걸었지요.

2시간 30분 정도..

 

 

멀리 바다..그리고 광안대로가 보입니다.

 

 

 

산책길을 잘 단장해 놓았습니다.

 

 

 

파도...멀리 바다를 바라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나도 한번쯤 떠나보고 싶은 곳..

 

  

 

 

오륙도..

다섯도 되었다가 여섯도 된다는 오륙도..

우리 눈에는 셋만 보이고..^^

 

 

 

어느새 어두워졌습니다.

광안대로에도 불이 밝혀집니다...

 

 

 

같이 했던 선생님들.^^

다리 아파 끙끙대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