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하늘

박산향 2008. 7. 9. 12:42

 

 

 

 

닉네임을 <하늘>로 사용하는 선배가 있다.

아직 그 선배를 한번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에서 거의 매일 만나는 선배다.

지난 일요일 천성산 산행에서 만난 하늘을 보며 문득 그 선배 생각이 났다.

장마가 계속 되는 꿉꿉한 날에 만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마 여름을 넘겨야될 것 같다.^^